비욘세♥제이지 얼굴 다 가진 블루 아이비, 폭풍 성장 12살 [그래미어워드]

이민지 2024. 2.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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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딸이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지는 12살 된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고 비욘세가 객석에서 이들을 지켜봤다.

제이지는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블루 아이비도 그녀만의 그래미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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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욘세, 제이지 딸이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2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제이지가 닥터드레 글로벌 임팩트 상(Dr.dre GLOBAL IMPACT AWARD)을 수상했다.

제이지는 12살 된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고 비욘세가 객석에서 이들을 지켜봤다.

제이지는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블루 아이비도 그녀만의 그래미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 아이비가 출연한 엄마 비욘세의 뮤직비디오가 '최고의 뮤직 비디오 상'을 받은 것을 언급한 것.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12살이 된 블루 아이비는 훌쩍 자란 키는 물론 엄마와 아빠의 외모를 완벽하게 섞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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