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43.4兆 마감… 평균 6100만원 소득자가 4.5억원 주택 구입
김유진 기자 2024. 2. 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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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5일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소득은 6100만원으로,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평균 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으로,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였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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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5일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소득은 6100만원으로,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평균 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으로,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였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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