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영순 국회의원, 오는 4월 총선 출마선언

강일 2024. 2.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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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은 5일 오는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9년 동안 한결같이 지켜 온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동서로 갈라진 대덕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을 한층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축지구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도 확실히 매듭짓고,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장동 탄약창 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대덕의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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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20% 컷오프 설에 “가짜뉴스·인신모독에 단호히 대처”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은 5일 오는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9년 동안 한결같이 지켜 온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동서로 갈라진 대덕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전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을 한층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축지구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도 확실히 매듭짓고,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장동 탄약창 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대덕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영순 예비후보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월 선거에서 출마할 것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

이와함께 박 의원은 최근 하위 20% 컷오프에 포함됐다는 설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이고 인식모독으로,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현재 증거를 수집 중으로 선거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 대처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에) 쉬운 상황이 아니다”고 전제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통해 서로 승복하고, 이후 협력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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