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3’ 톰 크루즈, 헬리콥터 타고 런던 헬기장 착륙 “어메이징”[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2. 5. 15: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탑건:매버릭’의 톰 크루즈(61)가 헬리콥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헬리콥터를 타고 영국 런던의 배터시 헬기장에 착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긴팔 검은색 셔츠 바지에 스포티한 신발을 신은 캐주얼한 차림의 크루즈는 헬리콥터에서 내리는 동안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파라마운트가 ‘탑건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이루어져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탑건3’ 제작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탑건: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해 3편 제작이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매버릭(톰 크루즈)을 다시 불러들여야 하는 감정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도전 과제는 무엇일까? 이걸 해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이상의 도전이 있을 정도로 더 밀어붙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속편을 만드는 데 36년이 걸렸으니 다음 작품도 36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