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짝 랠리 후 숨고르기…기관 매물에 2,6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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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초 수준을 회복하며 반짝 상승했던 코스피가 5일 기관들의 매도세로 2,600선을 내주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4포인트(0.92%) 내린 2,591.31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54포인트(0.10%) 내린 2,612.77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563.25(1.99%)까지 주저앉은 뒤 반등해 내림 폭을 줄였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6.78포인트(0.83%) 내린 807.9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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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난주 연초 수준을 회복하며 반짝 상승했던 코스피가 5일 기관들의 매도세로 2,600선을 내주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4포인트(0.92%) 내린 2,591.31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54포인트(0.10%) 내린 2,612.77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563.25(1.99%)까지 주저앉은 뒤 반등해 내림 폭을 줄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천121억원, 1천78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7천2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6.78포인트(0.83%) 내린 807.99에 장을 마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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