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 성료

길효근 기자 2024. 2.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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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이 나흘간 8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은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20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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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별전, 방문객 8000명·매출 4억 달성
관내 업체 20곳 참가… 세계인삼수도 목표
지난 2일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 박범인 군수가 행사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를 찾아 격려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이 나흘간 8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은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20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다.

특별전에는 금산인삼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군수 품질 인증 및 차별화된 판촉행사로 진행하고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경기 불황 등 위축에도 4억100만 원의 판매를 펼쳐 선전했다는 평으로 이번 성과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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