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체육관‧도서관 등 학교복합시설 4곳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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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자체와 협의해 학교복합시설 4곳을 선정해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 서산, 홍성 3개 지역이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689억원 중 248억원을 지원받았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통해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등 지역 간 교육‧문화 편차를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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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자체와 협의해 학교복합시설 4곳을 선정해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된다.
복합시설은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AI정보 센터 등 지역상생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 서산, 홍성 3개 지역이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689억원 중 248억원을 지원받았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통해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등 지역 간 교육‧문화 편차를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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