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명절 맞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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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진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양평을 응원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맞이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에게 양평땅에서 난 답례품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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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양평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2만3천원 상당의 양평군에서 자란 들깨로 만든 생들기름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향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의 답례품의 혜택을 받는 제도로 작년말 연말정산을 위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진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양평을 응원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맞이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에게 양평땅에서 난 답례품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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