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설 맞아 복시시설 4곳에 나눔 실천

김양수 기자 2024. 2.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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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대전 소재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제수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과 관평동 내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들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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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첫째)과 안희종 노조위원장이 5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영근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대전 소재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제수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과 관평동 내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들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왕성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난해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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