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계체전 선수단, 사전경기서 메달 8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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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2월 22∼25일) 사전 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5일 밝혔다.

정유나(전주제일고)는 빙상 여고부 3천m에서 금메달을, 여찬혁(전북연맹)은 스켈레톤 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박지원(전북도청)은 쇼트트랙 500m와 1천m, 노아름(전북도청)은 쇼트트랙 3천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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