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분위기 나죠?"…노송신협,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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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신협은 5일 지점을 방문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4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노송신협을 지속해서 성원해온 조합원들에게 약소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송신협 직원들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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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노송신협은 5일 지점을 방문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4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노송신협을 지속해서 성원해온 조합원들에게 약소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송신협 직원들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임영빈 이사장은 "조합원을 위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해당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조합원들과 나눌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따뜻한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송신협은 지난해 부동산 경기 하락 등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달성, 조합원 출자금 4%(이용고배당포함) 배당과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건전 경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신협으로서 그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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