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설공단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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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5일부터 창원시설공단 혁신지원TF팀 주관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건축안전자문단)로 구성된 TF팀, 공단이 합동으로 실내수영장과 창원종합운동장, 진해해양솔라파크 등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분야는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 등 안전관리 실태, 보·슬래브·기둥 등 주요 구조부 안전성, ▲천장·안전난간·외벽 등 건축 마감 상태, 기계설비와 기타 부대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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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5일부터 창원시설공단 혁신지원TF팀 주관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건축안전자문단)로 구성된 TF팀, 공단이 합동으로 실내수영장과 창원종합운동장, 진해해양솔라파크 등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분야는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 등 안전관리 실태, 보·슬래브·기둥 등 주요 구조부 안전성, ▲천장·안전난간·외벽 등 건축 마감 상태, 기계설비와 기타 부대시설 등이다.
특히 지난 1월 올림픽기념관 수영장의 천장 콘크리트 조각 낙하사고를 계기로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의 점검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설공단과 함께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개선에 필요한 여러 제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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