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 "허위사실 유포 계속되면 묵과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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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5일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강진군에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배후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 사태 수수방관, 정치적 줄 세우기, 청년 정치인 죽이기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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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5일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강진군에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배후세력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 사태 수수방관, 정치적 줄 세우기, 청년 정치인 죽이기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된다면,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강진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2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왜곡된 허위주장"이라며 "강진군의회 의장과 의원 간 갈등 문제를 책임있게 중재하려고 노력한 지역위원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명명백백하게 가려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전통시장 방문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지역위원회에서 명절 때마다 군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장 장보기 행사"라며 "이를 어떻게 '지역위원장에 대한 줄세우기 행사'라고 왜곡할 수 있느냐"고 분개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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