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재난안전 정책 방향·과제는…전문가 토론회

이상서 2024. 2. 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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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재난대응민간위원회(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난안전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안전정책학회,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재왕 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재난안전정책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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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정책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기후위기재난대응민간위원회(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난안전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안전정책학회,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재왕 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재난안전정책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욱 엘몰드텍 연구소장이 '재난 상황 대비 로봇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전정환 드웰링 대표가 '그린 스마트 쉼터와 국민 행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토론에는 안현균 한국소방시설협회 사무총장, 오인수 소방청 혁신행정담당관, 이민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팀장 등이 참여한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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