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 임종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속보]
최기철 2024. 2. 5. 15:10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일명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1부(부장판사 김현순·조승우·방윤섭)는 5일 오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차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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