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드론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시범지구 구축 협약

정우용 기자 2024. 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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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2작전사령부, 경운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함께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 드론 통합 방호 시범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첨단화하는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실증 평가와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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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 드론 통합 방호 시범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에서 LIG넥스원 국찬호 C41STAR사업2본부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 김장호 구미시장, 고창준 육군제2작전사령관, 김광석 산업부 비상안전기획관, 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왼쪽부터)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4.2.5/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2작전사령부, 경운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함께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대 드론 통합 방호 시범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첨단화하는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실증 평가와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방호돔 시범사업 기본 및 운영계획 수립, 대 드론 인프라 조성 및 실증·평가, 대 드론 권역화 사업 제도화·확장, 대 드론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협력사업, 대 드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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