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어린이 환자 위해 기부금 전달

정상희 2024. 2. 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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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5일 직판조합에 따르면 치료가 시급하나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에도 마음을 모아 서울성모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선정하여 입원비, 수술비 등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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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어린이 환자 위해 기부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5일 직판조합에 따르면 치료가 시급하나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에도 마음을 모아 서울성모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선정하여 입원비, 수술비 등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직판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정승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아이들을 생각하면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우리 임직원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작은 마음을 주변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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