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득점 선두 엠비드,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

안경남 기자 2024. 2.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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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 부문 선두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수술대에 오른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5일(한국시간) 엠비드가 이번 주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엠비드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5.3점으로 득점 부분 1위다.

지난달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선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70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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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점 불투명…장기간 결장 불가피
[필라델피아=AP/뉴시스]NBA 필라델피아 엠비드. 2024.01.1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 부문 선두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수술대에 오른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5일(한국시간) 엠비드가 이번 주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엠비드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5.3점으로 득점 부분 1위다.

지난달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선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70점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간판선수의 부상 이탈로 타격이 예상된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동부 콘퍼런스 5위(30승18패)에 올라 있다.

선두 보스턴 셀틱스(38승12)와는 7게임 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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