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연정, 색다른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 다채로운 활동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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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연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연정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추럴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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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연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연정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추럴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에서 연정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청바지와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에서는 청순함을 드러냈다. 연정은 깊이 있는 아우라를 뽐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 메인보컬 연정은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다. 2022년부터는 뮤지컬 ‘리지(LIZZIE)’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리지’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무대를 치른 연정은 연이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신인답지 않은 흡입력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신인상 여자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통해서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준 연정은 올해 역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역으로 출연하는 등 착실하게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연정이 활약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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