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손녀, 걸그룹으로 데뷔? 테디 소속사 연습생 사진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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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타임 출신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연습생에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문 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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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타임 출신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연습생에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문 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중에는 지난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아역 모델 출신 엘라 그로스, 유명 댄서 베일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진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 씨의 얼굴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 씨는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딸이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조카이다.
문 씨는 2002년생으로 이전부터 그룹 2NE1 출신 씨엘, 블랙핑크, 전소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벌가에서 걸그룹이 나오는 것이냐”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블랙레이블 측은 온라인에서 확산된 이번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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