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의회 신임 의장에 이봉락 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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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공석이 된 인천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이봉락 제1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소속인 이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천시의회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린 허식 전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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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임 의장에 이봉락 부의장 선출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공석이 된 인천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이봉락 제1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소속인 이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인천시의회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린 허식 전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화주·운송업체에 인센티브 7억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화주와 운송대행업체에 총 7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나 유럽 직항 항로 이용과 냉동·냉장 화물 수출입,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등 지급 기준을 충족한 업체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예산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가 함께 마련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쯤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 공유 전동킥보드 최고 시속 20km로 하향 조정
인천시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고 속도를 시속 25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 속도를 시속 25km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미성년자의 무면허 운행과 명의도용을 막기 위해 16세 미만 이용자에 대한 인증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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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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