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의 ‘정책은행’…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온라인 플랫폼 개설, 민생부터 정치까지 시민들 의견 속속
황 후보 “정치가 해야 할 일, 바꿀 수 있는 것 실천하겠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황현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공약 시민 참여 제안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황현선의 정책은행 전주덕진점(https://bit.ly/황현선의_정책은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에 따르면 ‘황현선의 정책은행 전주덕진점’은 시민들이 느끼는 문제점, 제안 등을 자유롭게 남기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황 예비후보는 “정치가 해야 할 일, 정치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시민들에게 직접 듣겠다”며 “정책의 최종 수혜자인 시민들이 발언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 전혀 없다”고 지적, 플랫폼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황 예비후보의 ‘정책은행 전주 덕진점’에는 교통, 교육문화시설, 전북정치에 대한 의견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출산·양육 ▲노인활동 ▲산업구조 개선 ▲교통 문제 등 구체적인 민생정책부터 ▲정권교체 ▲검찰개혁 ▲소통구조개선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황현선 후보는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공약에 반영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서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은행 전주 덕진점’의 자세한 내용은 황현선 블로그 또는 별도의 온라인 웹페이지(https://bit.ly/황현선의_정책은행)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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