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 6일 출범

강일 2024. 2. 5.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오전 10시 민생회복과 대전의 미래발전 동력확보를 위한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박범계 기획단장을 중심으로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부 전문가· 전·현직 시의원 등 19명으로 구성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오전 10시 민생회복과 대전의 미래발전 동력확보를 위한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박범계 기획단장을 중심으로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선거용 헛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충청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대전 -세종-오송을 잇는 골든 트라이 앵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CTX)’ 등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4.10 총선에서 민주당은 정권심판과 더불어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 실질소득과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민생 공약발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알찬 공약 발굴에 노력하는 등 정책 선거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시구의원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

△장수찬(전 목원대 교수) △진종헌(공주대 교수) △남성집(한남대 교수) △이연숙 (변호사) △김성현(ETRI 연구원) △정완숙(시민사회활동가) △전한빛(청년 활동가) △김민숙(시의원) △송대윤(시의원) △김찬술(전 시의원) △남진근(전 시의원)△채계순(전 시의원) △안중기(전 시의원) △전명자(서구의회 의장) △김선옥(중구의원) △하경옥(유성구의원) △김기흥(대덕구의원) △노준호(대전시당 정책실장) △권은남 (대전시당 대변인).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