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세종~포천고속도 연기나들목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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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대표 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연기 나들목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업으로 조치원은 물론 세종 북부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적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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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회는 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대표 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장 128.1㎞, 왕복 6차로로 건설되는 이 고속도로는 안성∼구리(72.2㎞)와 세종∼안성(55.9㎞)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세종∼안성 구간은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연기 나들목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업으로 조치원은 물론 세종 북부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적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재형 의원 대표발의)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김영헌 의원 대표발의)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 촉구 결의안(이현정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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