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 지역 우수 대표축제 등 36개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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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전북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대표축제와 작은마을 축제, 지역특화형축제 등 36개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진안홍삼축제와,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등 도내 축제 3개(12%, 전국 25개)가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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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전북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대표축제와 작은마을 축제, 지역특화형축제 등 36개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2024년 시군 대표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전주비빔밥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진안홍삼축제, 부안마실축제, 익산서동축제, 남원흥부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진안홍삼축제와,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등 도내 축제 3개(12%, 전국 25개)가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전북도 이남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아 특별한 축제가 4계절 내내 열릴 전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맛과 멋이 가득하고,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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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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