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세종 체육복합시설 미개방…호수·중앙공원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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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8개 분야 36개 시설에 대한 명절 운영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밖에 세종공동구, 부강폐수처리시설, 전의공공하수처리시설,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시설과 신흥사랑주택 관리사무소 등 주거시설에 대해선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시설공단은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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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8개 분야 36개 시설에 대한 명절 운영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에선 장례식장, 봉안당, 공설묘지는 정상 운영하나, 화장장은 단축 운영(설 당일 1회, 그 외 기간 2회)한다.
공단은 많은 성묘객이 방문하는 9-11일 사흘간 성묘객 지원 특별근무조를 편성,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한 공원 내 일방통행 지원 등 이용객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13곳에 대해 연휴 기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각 전통시장 주차장이 혼잡한 경우에는 인근 주차장(고용복지+센터, 조치원주차타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이 운영하는 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 제2복컴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고용복지+센터,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지방자치회관 등의 복합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호수·중앙 공원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밖에 세종공동구, 부강폐수처리시설, 전의공공하수처리시설, 조치원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시설과 신흥사랑주택 관리사무소 등 주거시설에 대해선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시설공단은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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