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거부로 '태도 논란' 휩싸인 앤 해서웨이..."예의 있어"vs"무례하다" 갑론을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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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앤 해서웨이가 이탈리아에서 발렌티노 패션쇼를 마치고 차로 걸어가면서 팬들과 소통하던 도중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앤 해서웨이의 태도를 본 한 사람은 "도망쳐서 무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예의가 바른 것 같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팬도 "그녀는 굉장히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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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앤 해서웨이가 이탈리아에서 발렌티노 패션쇼를 마치고 차로 걸어가면서 팬들과 소통하던 도중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탈리아 발렌티노 패션쇼장에서 있었던 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며 그의 행동이 무례한 것인지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소란스러운 군중에게 이탈리아어로 "침착해라"라고 말하며 조용히 하라고 손짓했다. "모든 사람과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말한 그는 "하지만 사진을 찍고 싶다면 여기 서서 손을 흔들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인은 해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앤 해서웨이의 태도를 본 한 사람은 "도망쳐서 무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예의가 바른 것 같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팬도 "그녀는 굉장히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무례하고 가짜 예의"라며 "그녀는 사진을 찍고 사인까지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레드카펫에 머물렀다"라며 그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앤 해서웨이는 '비호감'의 대명사로 알려진 배우다. 과거 앤 해서웨이는 한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내 인생을 즐기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영화 '인턴'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갔다. 최근에는 영화 '아일린'이 개봉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앤 해서웨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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