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지원대상' 장·단편 공모…내달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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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24 움프서밋' 작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산악영화 제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5년 프레페스티벌 때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대표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울주서밋이 올해부터 프로그램명을 '움프서밋'으로 바꾸고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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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24 움프서밋' 작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산악영화 제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5년 프레페스티벌 때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대표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울주서밋이 올해부터 프로그램명을 ‘움프서밋’으로 바꾸고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지원자격은 1편 이상의 영화 연출 또는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제작사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편은 70분 이상, 단편은 30분 미만의 산과 자연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작품이면 지원 가능하다.
2024 움프서밋 지원 선정작들은 제작 지원금 및 영문 자막 제작, 영상 시설과 장비 지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지원을 작품에 따라 차등 지원 받게 되며, 2025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움프서밋 지원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장르와 주제, 독창적인 국내 산악영화들이 전세계 관객들이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 움프서밋은 오는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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