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동안 피부 이렇게···“부위별로”

장정윤 기자 2024. 2.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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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늘 한결같은 꾸안꾸 메이크업 그리고 이유식 중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잠을 깨기 위해 샤워 후 간단한 스킨 케어를 바르며 아침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윤승아는 잡티 하나 없는 민낯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 젬마의 이유식을 먹이기 전, 미리 만들었다는 이유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재료별로 큐브로 해놓고 3일분만 만들어 놓는다. 닭, 양파, 당근 죽과 소고기, 애호박, 브로콜리 죽”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본격적으로 젬마의 이유식 타임이 시작됐고 윤승아는 소고기, 애호박, 브로콜리 죽을 먹였다. 젬마가 맛있다는 듯 테이블을 내려치자 윤승아는 “‘탁’ 치는 맛이지?”라며 웃었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젬마에게 윤승아는 “이거 보고 있냐”라며 “너 나오는데? 네 분량 찾아 먹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이후 윤승아는 ‘꾸안꾸’ 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거울 앞에 앉았다. 그는 “요즘 피부가 더 많이 건조해져서 더 꼼꼼하게 스킨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을 추천했다.

윤승아는 “눈가랑 특히 입가가 많이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주면 뭔가 쫀득쫀득하면서 촉촉한 이런 느낌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부 진정도 하고 수분공급을 해주면서 부위별로 케어하고 있다”며 아쿠아 세럼으로 기초를 마무리했다.

팩트까지 바른 윤승아는 “메이크업을 너무 못해서 눈가를 진짜 잘 발라줘야 한다. 뭉치면 안 되니까 손으로 한 번 더 두들겨 준다”며 꼼꼼함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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