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관객 울렁증 있어 연예인 깜냥 안돼, 올해 위너 완전체 예정”(컬투쇼)

서승아 2024. 2.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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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이달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어 김태균이 "지금 강승윤 씨는 군 복무 중이시다"라며 꼬집자 이승훈은 "맞다. 멤버들이 아직 군 복무 중이다. 그래도 오는 12월이면 다 제대해서 올해는 위너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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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이달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개그맨 겸 가수 김태균이 이승훈을 소개하자 이승훈은 “과거 멤버 강승윤과 함께 출연했다가 입방정을 떨어서 계약서를 작성했다. 어길 시에는 종신 계약이라는 조건이다”라며 말했다.

또한 김태균이 과거 강승윤과 같이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하자 이승훈은 “사실 저는 관객 울렁증이 있다. 차라리 큰 규모의 콘서트 관객 같은 수백 명은 괜찮은데 오늘처럼 한명 한명 눈이 마주치는 관객들은 더 긴장되고 울렁증이 생긴다”라며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오늘은 그걸 극복하는 날로 하자. 관객분들 모두 시선 돌리지 말고 스윗하게 이승훈 씨를 바라봐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승훈은 고정 출연 중인 MBC ‘복면가왕’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승훈은 “노래도 아니고 멘트를 하는 건데도 힘들다. 관객들이 있으면 아침부터 소화 불량이 온다. 연예인 할 깜냥이 안 된다”라며 전했다.

김태균은 “인순이 선생님도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노래하는 게 제일 떨린다고 하셨다. 다들 뚫어지게 쳐다보니까”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태균이 “지금 강승윤 씨는 군 복무 중이시다”라며 꼬집자 이승훈은 “맞다. 멤버들이 아직 군 복무 중이다. 그래도 오는 12월이면 다 제대해서 올해는 위너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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