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진량 '천사들의 집'에 위문품 전달
강병서 기자 2024. 2.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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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는 5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사들의집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종사자 26명과 입소자 31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순득 의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의회에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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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는 5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순득 경산시의장과 시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천사들의집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 적응을 돕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종사자 26명과 입소자 31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순득 의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의회에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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