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킬러 마이크, 그래미 3관왕 수상 직후 체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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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킬러 마이크(48)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 후 경찰에 구금됐다고 AP통신 등 현지 매체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킬러 마이크는 이날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그래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연달아 수상 후 LA 경찰에 구금됐다.
경찰 대변인은 마이크 킬러가 이날 오후 4시경 시상식장 안에서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여 체포됐다며,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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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킬러 마이크(48)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 후 경찰에 구금됐다고 AP통신 등 현지 매체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킬러 마이크는 이날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그래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연달아 수상 후 LA 경찰에 구금됐다.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킬러 마이크가 수갑을 찬 채 시상식장 밖으로 호송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며, 킬러 마이크 측근이 "별일 아니며 이날 오후 늦게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마이크 킬러가 이날 오후 4시경 시상식장 안에서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여 체포됐다며, 관련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이크 킬러 측 대변인은 아직 입장 표명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날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이크 킬러는 '사이언티스트 & 엔지니어(Scientists & Engineers)'로 최고의 랩 노래 부문 수상 외에도 최고의 랩 퍼포먼스, 최고의 랩 앨범 부문까지 총 3관왕을 달성했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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