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명절 가축질병 특별방역 추진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2.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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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설 연휴 전후를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해 가금·돼지농장, 축산관계 시설과 철새 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및 인근 도로에 가용 방역차량 137대를 총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점검반을 편성해 21개 시군(울릉 제외) 거점소독시설 25개소에 대해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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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설 연휴 전후를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해 가금·돼지농장, 축산관계 시설과 철새 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및 인근 도로에 가용 방역차량 137대를 총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점검반을 편성해 21개 시군(울릉 제외) 거점소독시설 25개소에 대해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귀성객의 축산농가·철새 도래지·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방문을 자제토록 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철저한 소독을 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설 연휴기간 동안 유관기관별 상황실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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