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설 앞두고 민생 현장 찾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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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사회복지시설인 인애의집과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서,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편, 홍 시장은 오는 6일에는 진해중앙시장과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7일에는 성산구 신촌동 사회복지시설인 풀잎마을과 명서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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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진해중앙시장 등
7일 풀잎마을·명서시장 방문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사회복지시설인 인애의집과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애의집은 지난 1946년부터 아동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왔으며, 현재 33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21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홍 시장은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아동들이 생활하는 침실, 프로그램실 등을 둘러본 후 불편 사항 등을 챙기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서,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홍 시장은 "마산어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오는 6일에는 진해중앙시장과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7일에는 성산구 신촌동 사회복지시설인 풀잎마을과 명서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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