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중교통 버스 운영 논란 속…'파프리카' 통학순환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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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명칭을 '파프리카'로 확정했다.
'파프리카'는 파주시 전역과 18개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통학순환버스로, 학생들이 모두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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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명칭을 '파프리카'로 확정했다.
이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버스를 의미한다. '파프리카'는 파주시 전역과 18개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통학순환버스로, 학생들이 모두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파프리카'의 노선도도 확정했으며, 오는 3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신성교통 버스 회사의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인해 출퇴근은 물론, 일반 시간에도 불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대중교통 버스에 관련된 여러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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