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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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AI 기술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경험 강화 ▷고객 참여 재창조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 ▷혁신을 통한 변화 등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하는 4가지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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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AI 기술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 경험 강화 ▷고객 참여 재창조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 ▷혁신을 통한 변화 등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하는 4가지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으로 직원 경험 및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엘(Bayer)의 연구 부서에서는 코파일럿을 통해 과학자들이 예측모델을 보다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직원의 협업 능력도 향상됐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또한, 생성형AI를 통해 고객 참여의 만족도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튀르키예 여행사 세투르(Setur)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활용해 대화형 챗봇을 도입, 매일 6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다양한 언어로 맞춤형 답변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도 지원하고 있다. 지멘스(Sieme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AI 어시스턴트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Siemens Industrial Copilot)이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강화해 조직의 설계, 개발, 제조 운영 방식에 혁신을 촉진하며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조직들의 성공적인 AI 혁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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