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4년 연속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 추진

김인오 기자 2024. 2. 5.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는 '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번 후원식에 이어 홀수월은 대전 지역 450세대, 짝수월은 대전 외 지역 350세대로 수혜 대상 및 지역을 나눠 연간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는 '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후원식을 진행했다. 관내 소외계층 450세대를 위한 18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전달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최현진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4년째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존문화재단은 조리가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 가능한 간편식,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수혜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려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번 후원식에 이어 홀수월은 대전 지역 450세대, 짝수월은 대전 외 지역 350세대로 수혜 대상 및 지역을 나눠 연간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의 상징인 청룡은 풍요와 번영을 의미한다. 새해를 맞이해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우리 이웃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도모하는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골프존문화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다양한 선행을 베푸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