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미래탄소중립포럼, ESG 실행 업무협약

한준성 2024. 2. 5.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개발공사는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이하 포럼)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이하 포럼)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충북개발공사와 미래탄소중립포럼이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포럼은 ‘도서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에너지 기술 심포지엄’, ‘신재생에너지 활용 도시개발 탄소중립 전략’ 등 탄소중립 관련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공사는 ‘탄소중립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추진·홍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시설물 에너지 절감’, ‘친환경 건설 현장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 과제 수립 및 내·외부 확산을 통해 자원순환 경제 실현, 친환경 경영 및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진상화 사장은 “이번 협약에 힘입어 공사가 진행하는 ESG 경영, 탄소중립 관련 과제 발굴 등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