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미래탄소중립포럼, ESG 실행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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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이하 포럼)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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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5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이하 포럼)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포럼은 ‘도서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에너지 기술 심포지엄’, ‘신재생에너지 활용 도시개발 탄소중립 전략’ 등 탄소중립 관련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공사는 ‘탄소중립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추진·홍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시설물 에너지 절감’, ‘친환경 건설 현장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 과제 수립 및 내·외부 확산을 통해 자원순환 경제 실현, 친환경 경영 및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진상화 사장은 “이번 협약에 힘입어 공사가 진행하는 ESG 경영, 탄소중립 관련 과제 발굴 등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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