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진우스님, 6일 다문화 가족과 '떡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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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설을 맞아 오는 6일 종로구가족센터를 찾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진우스님은 갑진년 설을 맞이해 명절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불교계가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5일 밝혔다.
진우스님은 종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한복선물과 설 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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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설을 맞아 오는 6일 종로구가족센터를 찾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진우스님은 갑진년 설을 맞이해 명절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불교계가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자비나눔 방문에 총무원장 진우스님, 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이 참여한다.
진우스님은 종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한복선물과 설 선물을 전달한다. 요리교실에서 다문화가족들과 떡국 만들기와 전통놀이를 한 후 함께 점심공양을 같이 할 예정이다
종로구가족센터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2006년 개소 후 종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포괄적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 다문화가족 한국회 초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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