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강추위 속 인생 첫 웨이팅 "방송이고 뭐고 맛만 없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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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 가수 이석훈이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이석훈과 개그우먼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 모델 겸 배우 정혁, 배우 이주승이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소셜미디어 속 쏟아지는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미식 탐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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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 가수 이석훈이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이석훈과 개그우먼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 모델 겸 배우 정혁, 배우 이주승이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줄슐랭 조사단은 서울 줄 끝판왕 TOP3'를 방문했다. 입짧은 햇님이 20개나 주문한 광장시장 꽈배기, 물 없이 만든다는 떡볶이부터 삼각지 우대갈비, 연남동 대방어 핫플레이스로 이뤄졌다.
앞서 각자마다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던 멤버들은 혹독한 웨이팅 신고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줄 서다가 인생을 배운다", "줄에 삶의 희로애락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석훈은 처음 찾은 핫플레이스에서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선보였다. 그는 강추위 속에서 웨이팅을 하다 "방송이고 뭐고 맛만 없어봐"라고 분노했지만 결국 현장에서 골든벨까지 울렸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소셜미디어 속 쏟아지는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미식 탐구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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