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오영수, 영화 ‘대가족’ 하차→이순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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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79)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영화 '대가족'에서 하차한다.
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대가족'에서 오영수가 연기하기로 한 배역을 이순재가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연극 공연차 대구에 머무르던 중 피해자 A씨를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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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대가족’에서 오영수가 연기하기로 한 배역을 이순재가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가족’은 ‘변호인’ ‘강철비’ 등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다.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연극 공연차 대구에 머무르던 중 피해자 A씨를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1년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당시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며 재판으로 이어졌다. 오영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5일이다.
오영수는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일남을 연기해 ‘깐부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월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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