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업중단학생 교육기회보장…미인가 교육시설 3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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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학령기 학업 중단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교육기회와 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미인가 교육시설 3곳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비영리 교육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와 최근 1년간 대안교육 활동 실적이 있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뽑아 예산을 보조한다.
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학생 교육지원사업 계획서'를 심사해 보조금 교부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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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령기 학업 중단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교육기회와 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미인가 교육시설 3곳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비영리 교육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와 최근 1년간 대안교육 활동 실적이 있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뽑아 예산을 보조한다.
시설당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강사료, 심사수당 등), 사업비(재료비, 교통비, 입장료 등), 임차비(물품 및 차량 임차 등), 인쇄비(각종 인쇄물) 등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도내 미인가 교육시설은 5곳(청주새날학교, 청주다다예술학교, 청주링컨하우스, 충주꿈너머꿈스콜라스, 충주첼렘아카데미)이 있다.
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학생 교육지원사업 계획서'를 심사해 보조금 교부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사업의 효과성, 독창성, 교육·학예 발전 기여도, 신청 예산의 타당성, 단체의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신청서는 '교육청보탬e 시스템(https://les.klef.go.kr)'에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내면 된다. 문의는 도교육청 인성시민과 생활교육팀(043~290~2774)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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