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PGA 콘페리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자신감 상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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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노리는 함정우가 2부 투어격인 콘페리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다.
함정우는 5일(한국시간) 파나마의 파나마 시티 클럽 드 골프 드 파나마(파70)에서 끝난 콘페리투어 더 파나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지난달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공동 57위로 2024시즌 콘페리투어 첫 컷 통과에 성공한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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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노리는 함정우가 2부 투어격인 콘페리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다.
함정우는 5일(한국시간) 파나마의 파나마 시티 클럽 드 골프 드 파나마(파70)에서 끝난 콘페리투어 더 파나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지난달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공동 57위로 2024시즌 콘페리투어 첫 컷 통과에 성공한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함정우는 "4일 경기 중 2라운드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2개 홀은 파 이상으로 막아내야 컷 통과가 가능했다. 특히 마지막 홀에서는 티샷이 나뭇가지를 맞아 위기에 빠졌다. '컷 탈락하면 망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다행히 파 세이브를 적어내 컷통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코스와 환경에 차차 적응해 나아가는 중이다. 상위권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점점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감이 상승하고 있어 다음 대회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를 마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정우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참가했다. 하지만 공동 45위로 시드를 얻지 못하고 콘페리투어 8개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함정우는 8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막하는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편, 노승열은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를 적어내 함정우 등과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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