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주 대표, 핀테크협회장 연임 도전…"혼신의 힘 다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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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주 한패스 공동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연임에 도전한다.
이근주 공동대표는 제 5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
이 공동대표는 앞서 제 5대 협회장 연임에 나서며 "핀테크 산업이 연속성을 동력으로 삼아 더 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2년, 선명한 목표를 세우고 또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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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근주 한패스 공동대표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연임에 도전한다. 이근주 공동대표는 제 5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
5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핀테크산업협회는 오는 15일 정기총회를 통해 5대 협회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이 공동대표는 앞서 제 5대 협회장 연임에 나서며 "핀테크 산업이 연속성을 동력으로 삼아 더 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2년, 선명한 목표를 세우고 또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년 전 회장직에 출마하면서 '지속 가능한 핀테크 시대'를 열고, '혁신 인에이블러', '강소 핀테크'가 비상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이러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일부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또 일부는 여전히 목표를 향한 여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선거 공약으로 △회원사 의견 전달·정책 대응 시스템 구축 △회원사 공동 규제 대응 인프라 확충 △모범 가이드라인 준비 △해외 진출 토대 마련 △정부기관 등 공동사업 추진 △ESG 강화 추진 △디지털경제경영연구원 적극 활용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 2년 동안 올바른 방향을 향해 회원사 모두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환경을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으로 촘촘하게 채워나가겠다"며 "연임 도전의 장점을 살려 시행착오를 없애고 연속성을 강화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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