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법·원칙 가장 잘 지키는 정치인 될 것"

정우용 기자 2024. 2. 5.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42)는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도덕성의 잣대가 정치인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도록 앞장 서 법과 원칙을 가장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더 이상 정치가 기득권의 대명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삽 예비후보가 5일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5/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42)는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도덕성의 잣대가 정치인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도록 앞장 서 법과 원칙을 가장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더 이상 정치가 기득권의 대명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KTX 산업단지역 신설, 대구경북광역철도 간이역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놨다.

구미 출생으로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그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특별보좌역, 윤석열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