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아대, BK21 대학원혁신사업 'D-Lab' 개소식 등

하경민 기자 2024. 2. 5.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ICT융합해양스마트시티방재인력단 'D-Lab'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D-Lab은 동아대 중장기 발전계획 5대 집중 특성화 분야 및 미래인재 양성사업 취지에 맞춰 ICT융·복합 해양 스마트시티 복합재난 방재교육·연구 허브로 활용된다.

동아대는 D-Lab을 통해 해양도시 방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세계적 수준의 해양스마트시티 복합재난 방재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ICT융합해양스마트시티방재인력단 'D-Lab'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는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ICT융합해양스마트시티방재인력단 'D-Lab'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D-Lab은 동아대 중장기 발전계획 5대 집중 특성화 분야 및 미래인재 양성사업 취지에 맞춰 ICT융·복합 해양 스마트시티 복합재난 방재교육·연구 허브로 활용된다.

또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연구 수행을 위한 'DAU SPC 프로그램'과 연계해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인프라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이 곳은 AI 및 공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고성능 서버실, 25석 규모 컴퓨터 등을 갖춰 ICT 기술 기반 융·복합 교육 및 연구, 기술 관련 전산실습 등이 가능하다.

동아대는 D-Lab을 통해 해양도시 방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세계적 수준의 해양스마트시티 복합재난 방재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개별 전공(건축·토목·전자)에서 'ICT융합해양스마트시티공학과'(특성화 융·복합학과)를 신설, 대학원생(유학생 포함) 대상으로 4개의 특성화 융·복합 교육 몇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부산=뉴시스]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3일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의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3일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의과학대 교직원 20여 명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골목길에 거주하는 문현동 일대 12가구를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