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가치자람'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중앙부처와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은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5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등 항목으로 분류해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중앙부처와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은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5일 공개했다.
가치자람 플랫폼은 용역비 1억4000만원 등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됐다.
이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등 항목으로 분류해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다.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 관련 정보와 함께 신청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 등의 사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도는 앞으로 난자냉동, 맘태표 패키지 이원, 임산부 교통비 등 신청 가능한 관련 사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