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가치자람' 오픈

이도근 기자 2024. 2.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중앙부처와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은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5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등 항목으로 분류해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중앙부처와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은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5일 공개했다.

가치자람 플랫폼은 용역비 1억4000만원 등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됐다.

이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등 항목으로 분류해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다.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 관련 정보와 함께 신청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 등의 사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도는 앞으로 난자냉동, 맘태표 패키지 이원, 임산부 교통비 등 신청 가능한 관련 사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