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정상 운영
김동철 2024. 2.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유족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 서남권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화장시설은 설 당일(1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연휴 기간 추모공원에 2만명 이상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혼잡 예방 차원에서 봉안당 내 제례실 사용이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설날인 10일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니 설 당일 성묘는 가급적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시설은 설 당일인 10일 휴무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유족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 서남권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봉안당과 자연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다만 화장시설은 설 당일(10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연휴 기간 추모공원에 2만명 이상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혼잡 예방 차원에서 봉안당 내 제례실 사용이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설날인 10일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니 설 당일 성묘는 가급적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수능날 서울 고교서 4교시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