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D라인 뽐내며 길거리 먹방 "달콤한 냄새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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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40)가 근황을 밝혔다.
아유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 생일선물 사러 갔다가 달콤한 냄새에 참을 수 없어서 그만. 오랜만에 길먹(길거리 먹방) 했다"고 적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길거리에서 과자를 입에 물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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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40)가 근황을 밝혔다.
아유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 생일선물 사러 갔다가 달콤한 냄새에 참을 수 없어서 그만. 오랜만에 길먹(길거리 먹방) 했다"고 적었다.
이어 "든든한 전혜빈 선배 맘이 선물해 준 예쁜 임부복 입고 주말 나들이. 아내 마사지 받으라고 대기실에서 2시간 혼자 저러고 기다려준 착한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유미는 길거리에서 과자를 입에 물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네요", "귀엽고 예뻐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스위트 러브(Sweet Love)' '샤인(Shine)' 등을 히트시켰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올해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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