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순항미사일 4차례 쏜 북한‥군 "무기 성능 시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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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잦은 순항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군 당국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무기 성능을 시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최근 수 차례 순항미사일을 발사했고 공개해 왔다"며 "무기 개발을 위한 성능시험 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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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잦은 순항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군 당국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무기 성능을 시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최근 수 차례 순항미사일을 발사했고 공개해 왔다"며 "무기 개발을 위한 성능시험 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짧은 기간 동안 순항미사일을 집중적으로 발사한 전례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 실장은 "과거에 그런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목적과 의도에 대해서는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흘간, 신형 순항미사일 '불화살-3-31'과 기존 순항미사일 '화살-2형' 등 각종 순항미사일을 4차례 발사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871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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